1. 심리학자 앤더스 에릭슨이 베를린 예술 종합 대학에서 했던 실험을 어딘가에서 읽었었고 흥미로워서 더 자세히 알고 싶었지만, 찾지 못했는데 드디어 이 책에서 찾았다. 세 그룹은 현재 모습에서의 차이는 최우수 그룹은 연습 시간이 많고, 주로 집중력이 좋은 오전이나 오후 일찍 연습을 한다. 그리고 과거에서 이유를 찾자면 그동안 쌓인 연습 시간의 차이이다. 내가 할 일은 이제 앞으로 공부하는 시간, 글쓰는 시간을 쌓는 것이다. (앤더스 에릭슨의 책, 1만시간의 재발견도 읽어봐야 겠다.)
2. 뉴런, 시냅스에 대해서는 알았지만 미엘린에 대해서는 처음 알았다. 미엘린이 뉴런을 감고 있으면 정보가 더 정확하고, 빠르게 흐른다. 미엘린이 두꺼워지려면 같은 일을 아주 정확히 똑같이 반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의 언어공부에서 부족한 것이 이 부분인 것 같다. 똑같이반복하되 이것을 꾸준히 이어가는 게 필요하다.
3. '집중'이라는 것에 대해 이토록 명확한 설명은 처음 들어본다. 눈으로 읽는 부분의 의미를 머릿 속에서 떠올려 보는 것! 아이들을 가르칠 때도 도움이 될 좋은 팁이다.
4. 이 책에서 내 마음에 가장 확실히 남은 글귀, 인백기천. 공부할 때만 쓰이는 말이 아니다. 육아를 할 때도, 누군가를 가르쳐줄 때도 나는 '인백기천'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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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하는 공부의 정석
연령 불문, 성별 무관하고 살면서 만나는 어떤 공부라도 두렵지 않게 만들어주는, 공부의 새로운 바이블과도 같은 책. 혼자 공부하는 이들을 위한 모든 것이 총망라되어 있다. 지금부터 ‘혼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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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및 가장 좋았던 구절 인용
프롤로그
혼자 하는 공부의 비밀을 찾아서 : “왜 어떤 사람들은 공부를 더 잘할까?”
CHAPTER 1
자기 신뢰 : 방법을 알면 기적이 온다
● 우리 주변의 기적들 : 뒤에서 3등이 진짜 3등으로
ㆍ 너, 솔직히 잘 모르는구나?
ㆍ 나도 할 수 있다
ㆍ 우리도 기적이 될 수 있을까
ㆍ 공부가 재미없는 것은 혼자 공부하지 않기 때문
● ‘머리가 좋다’라는 말에 숨겨진 비밀 : 베를린 예술 종합 대학에서 생긴 일
ㆍ 공부는 누구나 똑같이 잘할 수 있다
ㆍ 공부에 ‘타고난 머리’란 없다
ㆍ 모든 것은 재능이 아닌 연습의 결과
“모든 것은 연습의 결과였다. 최우수 그룹에 속할 만큼의 연습 시간을 가지고도 보통 그룹에 머무르는 사람은 한 명도 없었고, 보통 수준의 연습량을 가지고도 운이 좋아 최우수 그룹에 속한 사람 역시 단 한 명도 없었다. 우리는 ‘재능’이란 것을 찾기 위해 이 연구를 시작했지만, 결국 연습을 제외한 어디에서도 재능의 존재를 찾을 수 없었다. 설사 재능이란 것이 있다고 하더라도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것보다 그 역할은 훨씬 미미하다.”
ㆍ 그 친구가 그렇게 공부를 많이 했을 줄은 몰랐다
● 양이 질을 만든다 : 1만 시간의 법칙, 10년의 법칙
ㆍ 아인슈타인이 천재인 이유
'예술가여, 무엇이 두려운가'라는 손바닥만 한 책에 이런 이야기가 등장한다. 어떤 도예 수업에서 선생님이 학생들을 두 그룹으로 나누었다. 그는 그중 한 그룹에게는 최종 작품의 질을 보고 점수를 매길 것이라고 했다. 또 다른 그룹에게는 작품의 양을 기준으로 점수를 준다고 했다. 평가 방법은 간단했다. '질' 그룹은 제일 잘 만든 하나의 작품을 제출했고, '양' 그룹은 마지막 수업 날 저울을 가지고 와서 한 학기 동안 만들어낸 작품들의 전체 무게를 쟀다. (중략)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정말로 가르쳐주고자 했던 인생의 비밀을 우리는 이미 알고 있다. 학기말 평가에서 최고의 작품은 모두 ‘양’ 그룹에서 나왔다. 많은 양을 만들어낸 학생들의 작품이 질적으로도 더 좋았던 것이다."
"이것은 질이 아니라 양의 차이다. 시간을 더 확보하고, 더 많이 집중하고, 제대로 된 방식으로 하느냐의 문제다. 다른 유혹에 넘어가지 않고, 대충 만들지 않고, 적당한 기준에 타협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다. 그러므로 이것은 기본적으로 선천적인 재능이 아니라 태도의 영역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 세상에 아인슈타인이 드문 이유는 아인슈타인과 똑같은 재능을 가진 사람이 드물어서가 아니라 아인슈타인처럼 공부하고 일하는 사람이 드물기 때문이다."
ㆍ 나의 대입 논술 시험 준비기
ㆍ 천재들은 ‘혼자 하는 연습의 천재’다
"존 헤이스는 작곡가 76명을 대상으로 이들이 언제 처음으로 성공작을 써냈는지 조사했다. 500곡 이상을 살펴보았는데, 76명 모두 처음 작곡을 시작하고 나서 10년이 지난 후에야 성공작을 내놓았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경력 10년이 되기 전에 완성한 성공작은 단 3곡뿐이었는데, 그것도 8년 또는 9년 차에 쓴 곡이었다. 일정한 수준에 오르기 위해 필요한 10년의 시간은 다른 분야에서도 마찬가지였다. 131명의 화가, 66명의 시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예외 없이 ‘무명의 10년’은 존재했다."
"무라카미 하루키村上春樹는 해마다 노벨 문학상 1순위로 꼽히는 세계적인 소설가다. 그는 장편 소설 『상실의 시대』와 『1Q84』로 유명하지만, 실은 단편 소설, 에세이, 여행기, 논픽션, 심지어 올림픽 관전기까지 닥치는 대로 글을 쓴다. 하루키가 얼마나 다작을 하는 작가인지, 어느 평론가는 일본에서 그의 이름으로 출간된 책이 대략 넉 달에 한 권 꼴이라고 한 적이 있다. 여기에 하루키는 한 술 더 떠서 발표하지 않고 상자에 쌓여 있는 원고는 더 많다고 했다.
『쇼생크 탈출』, 『미저리』의 스티븐 킹Stephen King은 스릴러 소설의 거장이다. 그의 작품은 지금까지 4,000만 부가 넘게 팔렸다. 한 인터뷰에서 기자가 스티븐 킹에게 “글을 언제 쓰느냐”고 물었다. 그는 “생일과 추수 감사절만 빼고 1년 내내 글을 쓴다”라고 답했다. 하지만 거짓말이었다. 스티븐 킹은 나중에 자서전 『유혹하는 글쓰기On Writing』에서 이렇게 정정했다. “솔직히 말하자면 나는 생일과 추수 감사절에도 글을 쓴다.”"
ㆍ 너나 나나 할 수 있다
● 실력을 향상시키는 혼자 하는 공부의 힘 : 성장 영역과 신중하게 계획된 연습
ㆍ 하던 대로 하면, 얻던 것만 얻게 된다
"세계적인 경영학자 짐 콜린스Jim Collins도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Good to Great』에서 “위대한 것을 만드는 일이 좋은 것을 만드는 일보다 결코 더 어렵지 않다. 위대한 것에 도달하는 일이 통계적으로는 드물지라도 그것이 평범함을 지속하는 일보다 더 많은 고통을 요구하지는 않는다”라고 강조했다."
철학자 프랜시스 베이컨이 400년 전에 경고했듯이 말이다. "당신이 항상 해오던 일만 계속하면, 당신은 항상 얻던 것만 얻게 될 것이다."
ㆍ 노력이라고 다 같은 노력이 아니다
"여기서 두 가지 의문이 생긴다. 첫째, 올바른 노력이란 무엇일까. 단적으로 말해서 안전 영역을 벗어난 노력, 성장 영역에 속하는 노력이다. 자신에게 익숙한 방법, 지금까지 해오던 것을 그대로 반복하는 수준의 노력은 올바른 노력이 아니다. 둘째, 어떻게 올바른 노력을 할 수 있을까. 바로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을 골라 그것을 반복’하면 된다. 베를린 음악 대학에서 재능의 비밀을 밝혔던 앤더스 에릭슨은 그 활동을 가리켜 ‘신중하게 계획된 연습’이라고 이름 붙였다."
"앤더스 에릭슨이 말한 ‘신중하게 계획된 연습’이란 바로 이런 것이다.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특별하게 설계된 활동으로, 수없이 반복할 수 있으며, 교사와 같은 전문가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활동이다."
"이 연습을 하면 훨씬 적은 시간을 들이고도 지금보다 빨리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20세기 가장 위대한 바이올린 연주자 중 한 명인 나탄 밀슈타인Nathan Milstein은 유명한 지휘자 레오폴드 아우어Leopold Auer의 제자였다. 한번은 밀슈타인이 스승 아우어에게 자신의 연습량이 충분하냐고 물었다. 그러자 아우어는 이렇게 대답했다.
“손가락으로 연습하면 하루 종일 걸리지. 하지만 정신을 집중하면 1시간 반이면 충분하다네.”
ㆍ 반드시 공부를 잘할 수밖에 없는 방법, ‘탐색, 반복, 피드백’
CHAPTER 2
학습 원리 : 공부를 하면서도 지금까지 몰랐던 것들
● 혼자 하는 공부를 위한 뇌과학 원리 1 : 뇌를 움직이는 매뉴얼
ㆍ 학습 원리를 알아야 하는 3가지 이유
"공부 잘하는 사람은 당연하게 하고 있는 것들인 반면, 그렇지 않은 사람은 아예 모르는 것들이다. 20세기의 대표적인 건축가 미스 반 데어 로에Mies van der Rohe가 “신은 디테일에 있다”라고 단언했듯, 공부 잘하는 사람의 비밀은 보통 사람들이 놓치는 디테일에 있다."
ㆍ ‘공부’란 과연 무엇일까
ㆍ 라면을 끓이면서 배우는 학습 원리
● 혼자 하는 공부를 위한 뇌과학 원리 2 : 공부할 때 머릿속에서 일어나는 일
ㆍ 우리가 통신선을 설치한다면
ㆍ 뉴런, 시냅스, 미엘린
"미엘린을 생물학적으로 설명하면 ‘뉴런의 축삭 돌기를 감싸고 있는 절연 물질’이지만, 이러한 설명보다 중요한 것은 미엘린의 역할이다. 뇌에서 정보는 뉴런을 타고 아주 약한 전기 신호의 형태로 전달된다. 구리선에 전기가 찌르르 흐르는 것과 같다. 그런데 전기 신호는 뉴런을 타고 전달되는 도중에 새어버리기도 한다. 당연히 정보가 중간에서 흐지부지되거나 느리게 전달될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무언가를 정확하게 반복하면 미엘린이라는 물질이 정보가 흐르는 뉴런의 표면을 감싸기 시작한다. 피복으로 구리선을 감싸듯이 말이다. 미엘린이 뉴런을 감싸면 전기 신호가 덜 새고, 그렇기 때문에 신호는 더 강하게 전달된다. 결국 정보는 뉴런을 타고 더 확실하고 빠르게 이동한다."
ㆍ 우리 뇌는 누구나 공부를 잘할 수 있다고 말한다
● 우리가 놓치고 있던 것들 1 : ‘진짜 집중’의 의미
ㆍ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공부하는지 전혀 알 수 없다
ㆍ 지금까지 공부를 못했던 이유
" ‘물 550ml를 끓인 후…’라는 부분을 눈으로 읽는 동안 머릿속으로 그 의미를 떠올려보지 않고 지나간다면, 마치 난해한 영어 문장을 그냥 입으로만 줄줄 읽으면서 넘어가는 것과 같다. 당연히 머릿속에 그 의미가 들어갈 리 없다. 이처럼 구체적 경험이 일어날 때 성찰적 관찰을 하도록 애쓰는 것, 이것이 바로 ‘집중’이다."
"진짜 집중이란 ‘550ml’라는 내용을 읽으면서 머릿속으로는 그 의미를 더듬는 것, 그래서 사전 지식을 뒤져 ‘500ml짜리 생수병’을 떠올리는 것이다."
ㆍ 저절로 외워지는 것은 없다
● 우리가 놓치고 있던 것들 2 : 배우고 또 익혀야 ‘진짜 공부’다
ㆍ 논어의 첫 구절과 학습 원리 사이클의 상관관계
ㆍ 공부의 두 날개, 배움과 익힘
ㆍ 공부 잘하는 모든 사람은 일부러 틈을 뛰어넘는다
● 우리가 놓치고 있던 것들 3 : 두루뭉술한 공부는 이제 그만
ㆍ ‘정확히 같은 신호’를 ‘반복’한다는 것
ㆍ 100점이라도 다 같은 100점이 아니다
"문제가 어렵게 출제되고, 보다 능력 있는 사람들이 모인 집단에 속하고, 상급 학교와 높은 직급으로 올라갈수록 실력의 차이가 드러나기 마련이다. 중학생 때는 성적이 괜찮았는데 고등학생이 되자 슬슬 떨어지는 친구를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동기로 입사했는데 연차가 쌓일수록 업무 실력이 쭉쭉 느는 사람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정체된 사람과 계속 올라가는 사람의 차이다. 10년 동안 짜장면을 만들어도 솜씨가 제자리인 동네 중국집 주방장이 있고, 허드렛일부터 시작했지만 일류 레스토랑의 셰프가 되는 사람이 있는 이유다. 매 순간 두루뭉술하게 대강 신호를 보낸 사람과 정확하게 같은 신호를 보낸 사람은 그렇게 차이가 난다. 미엘린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지금 공부하는 내용이 다른 어떤 부분과 연관되는지
계속 생각하는 것이 ‘집중’이다.
집중하지 않으면 공부를 하더라도 머릿속에 남지 않는다.
생각하지 않는데 저절로 외워지는 것은 없다.
더 많이 ‘집중’하고, 미엘린에 정확한 신호를 ‘반복’하고,
자기가 모르는 부분을 ‘골라내어’ 익혀야
뇌의 매뉴얼을 따르는 공부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들은 모두 혼자 공부할 때 가장 잘할 수 있는 일들이다."
CHAPTER 3
공부 원칙 : 원칙이 요령을 이긴다
● 혼자 하는 공부의 원칙 1 운동 : 운동하지 않았다면 책을 펴지 마라
ㆍ 단언컨대 공부의 시작은 운동
ㆍ 운동을 잘하는 사람이 공부도 잘한다
ㆍ 운동하는 사람이 공부를 잘하는 과학적인 이유
"이렇게 정보가 적혀 있는 쪽지와 그 쪽지를 얼마나 어떻게 주고받을지를 결정하는 물질들을 통틀어 ‘신경 전달 물질’이라고 한다. 우리를 흥분하게 만드는 도파민Dopamine, 안정시키는 세로토닌Serotonin, 인지 작용과 관련 있는 노르에피네프린Norepinephrine 등이 신경 전달 물질의 대표적인 예다.
운동을 하면 신경 전달 물질의 양이 늘어난다. 정확히 말하면 양이 늘어날 뿐만 아니라 신경 전달 물질들 사이의 밸런스도 맞춰진다. 지붕 사이에서 더 많은 쪽지를 더 효율적으로 주고받으니 뇌의 움직임이 좋을 수밖에 없다. 게다가 여러 가지 감정적인 문제들도 사라진다. 우리가 겪는 감정적인 문제들은 신경 전달 물질의 밸런스가 깨져서 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ㆍ 혼자 공부하는 사람을 위한 운동 가이드
"부정적인 감정이 들 때 거기에 점점 빠져들지 말고, 그저 우리의 뇌 상태가 조금 나빠졌을 뿐이라고 가볍게 생각해야 한다. 신선한 혈액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았고, 신경 전달 물질의 양이 줄어들었으며, 그것들 사이의 밸런스가 무너졌다고 말이다. 그저 스마트폰의 배터리가 바닥나 빨간색 경고등이 켜진 것과 차이가 없다. 우리가 할 일은 단지 충전기를 꽂듯이 약간의 운동을 하는 것뿐이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혼자 공부하는 모든 사람에게 단언컨대 공부의 시작은 운동이다."
● 혼자 하는 공부의 원칙 2 목표 : 목표가 뚜렷하면 공부는 저절로 된다
ㆍ 목표는 평범한 고등학생을 어떻게 변화시켰나
ㆍ 목표 지향 메커니즘의 원리
ㆍ 혼자 공부하는 사람을 위한 목표 설정 가이드
● 혼자 하는 공부의 원칙 3 반복 : 모든 공부법들이 숨긴 궁극의 비결
ㆍ 생물학적으로 공부는 반복이 답이다
ㆍ 10번을 쓰자 저절로 외워졌다
ㆍ 혼자 공부하는 사람을 위한 반복 가이드
● 혼자 하는 공부의 원칙 4 몰입 : 몰입의 3가지 조건
ㆍ 공부량=공부 시간×몰입도
ㆍ 몰입할 때 머릿속에서 일어나는 일
ㆍ 혼자 공부하는 사람을 위한 몰입 가이드
● 혼자 하는 공부의 원칙 5 틈틈이 : 실컷 자고 실컷 놀면서 공부하는 방법
ㆍ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는 마법의 공부
ㆍ 차이를 만들고 몰입을 유지하는 비결
ㆍ 혼자 공부하는 사람을 위한 틈틈이 공부 가이드
CHAPTER 4
생활 관리 : 자기 관리 없이는 성공도 없다
● 혼자 공부하는 사람의 습관 관리 : 두뇌 매뉴얼을 따라 습관을 바꾼다
ㆍ 어떤 일이든 가능하게 만드는 도구, 습관
ㆍ Not-to-do list에서 To-do list로
ㆍ 습관을 만드는 방법, 아주 작은 행동의 반복
● 혼자 공부하는 사람의 식사 관리 : 밥은 단지 밥이 아니다
ㆍ 그들은 왜 밥에 목숨을 걸었을까
ㆍ 매운 음식이 공부하는 사람에게 좋지 않은 이유
ㆍ 공부하는 사람이 적당히 먹어야 하는 이유
● 혼자 공부하는 사람의 수면 관리 : 딱 필요한 만큼만 잠을 자는 방법
ㆍ 우리는 잠을 자면서도 공부를 한다
ㆍ 잠을 효과적으로 ‘잘’ 잘 수 있는 3가지 방법
● 혼자 공부하는 사람의 시간 관리 : 빽빽한 다이어리는 더 이상 필요 없다
ㆍ 시간 관리의 핵심, 의지력과 우선순위
ㆍ 공부하기 전, 우선순위를 정하고, 중요한 것부터 하라
"베들레헴 철강 회사의 찰스 슈워브Charles Schwab 사장은 경영 컨설턴트 아이비 리Ivy Lee에게 조언을 구했다. “내가 주어진 시간 안에 더 많이 일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시오. 그런 방법이 있다면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는 만큼 컨설팅 비용을 지급하겠소.” 그러자 아이비 리는 종이 한 장을 내밀며 이렇게 따라 해보라고 했다.
① 종이 위에 내일 해야 하는 일을 적는다.
② 중요한 순서대로 그 일에 번호를 매긴다.
③ 내일 아침에 출근해서 ①번 일을 시작하되, 그 일을 끝낼 때까지 다른 일에 손을 대지 않는다.
④ 일을 끝내면 나머지 목록을 보고 다시 우선순위를 매긴 뒤에 그중에서 ①번 일을 한다.
⑤ 목록에 있는 일을 다 하지 못할까 봐 걱정할 필요는 없다. 어차피 모든 일을 다 할 수는 없다."
● 혼자 공부하는 사람의 루틴 관리 : 최고의 루틴이 최고의 삶을 만든다
ㆍ 루틴으로 만드는 100%의 하루
ㆍ 루틴을 만드는 4단계
CHAPTER 5
멘탈 관리 :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
● 좌절감이 들 때 : ‘인백기천’ 남들이 백을 한다면, 나는 천을 하겠다
ㆍ 왜 좌절감이 들까
ㆍ 좌절감을 이겨내는 마법의 주문
"욕심을 버려야 한다. 힘을 적게 들이면서 많이 얻고 싶은 것이 욕심이라면 정확히 그 반대로 마음을 먹으면 된다. ‘많이 노력하고 조금만 얻어도 좋다. 오래 공부하고 느리게 성취해도 좋다. 남들이 다 가고 나서 가장 꼴찌로 내가 가도 좋다’라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이렇게 마음을 먹으면 뛰어난 친구를 보건, 자신의 모자람을 확인하건 아무 문제가 되지 않는다. 모르면 그저 보고 또 볼 뿐이다. 그리고 이렇게 빨리 가고, 쉽게 가겠다는 욕심을 버릴 때 실제로는 더 빨리, 더 높이 올라갈 수 있다."
"인백기천人百己千. 남들이 백을 한다면, 나는 천을 하겠다."
● 공부하기 싫을 때 : 살살 해야 멀리 간다
ㆍ 왜 공부가 하기 싫을까
ㆍ 공부하기 싫은 마음을 이겨내는 방법
● 절망감에 빠질 때 : 지금 그리고 여기
ㆍ 왜 절망감이 들까
ㆍ 절망감에 빠지지 않고 할 일을 다 하는 방법
에필로그
우리의 삶이 바뀌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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